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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서울=연합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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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조회1회 작성일 25-04-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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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서울 강남구 팁스 타운 입주기업을 방문하여 사업설명을 듣고 있다. 2025.4.10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photo@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우리 몸속 노폐물을 걸러내 깨끗하게 청소하는 기관이 바로 ‘신장’입니다. 인체의 작은 필터라고도 불리는 신장은 문제가 생겨도 초기 증상이 없어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10대 암 중 하나인 신장암도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도 많은데요. 신장의 이상 변화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장이 보내는 위험 경고에 대해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비뇨의학과 전문의 김병훈 교수와 알아봅니다.[이동훈 아나운서]국소 신장암에 대해서는 설명을 쉽게, 아주 마음 편히 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출혈량도 줄일 수 있고 수술 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장점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하지만 전이가 되는 순간부터는 치료가 완전히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김병훈 비뇨의학과 교수]전이될 경우는 많이 복잡해집니다. 다른 장기에 전이가 있거나 재발성 신세포암인 경우 일단은 수술을 시행할 수가 있습니다.종양감축 신절제술, 전이병소 절제술 등의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만으로는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표적항암치료나 면역항암요법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너무 다발성으로 진행되어서 수술이 도움이 되지 않을 때는 대증 치료를 하거나 조직 검사 후 표적항암, 면역항암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암에 따라 다르지만, 신장암에서는 일단 전이가 되었더라도 근본적인 암에 대한 수술은 시행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종양으로 인한 증상을 제거할 수 있고 면역 기능도 회복할 수 있고 신생혈관 촉진 인자를 제거하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에 예후가 불량할 것으로 생각될 때는 굳이 하지는 않지만, 예후가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 환자는 적극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암의 전이, 예를 들어 폐에 제일 많이 전이되는데, 전이가 됐더라도 수술로 제거가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전이성 신장암의 치료 1원칙이 되겠습니다.(구성 강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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