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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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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조회2회 작성일 25-04-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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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7개 시·도교육청 중 영재교육 선도교육청으로 지정된 이후, 「영재교육 사각지대의 발굴 및 지원 방안 탐색」 정책 연구를 진행해 고도영재를 선정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운영 매뉴얼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베이비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교육부 지정 영재교육 선도교육청(2024년 지정, 2년차)으로 잠재력 있는 인재 발굴 및 맞춤형 교육·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7개 시·도교육청 중 영재교육 선도교육청으로 지정된 이후, 「영재교육 사각지대의 발굴 및 지원 방안 탐색」 정책 연구를 진행했고,이 연구를 바탕으로, 고도영재를 선정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운영 매뉴얼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고도영재는「영재교육 진흥법」의 '영재교육특례자'로 하나 이상의 분야에서 타고난 재능과 잠재력이 현저히 뛰어나 특별한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서울시교육청은 개발된 운영매뉴얼을 교육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사례를 발굴하고, 판별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영재교육지원센터와 함께 '고도영재키움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하여 영재 발굴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이러한 맞춤형 교육 기회를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잘 살리고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영재교육기관(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의 체계적인 운영과 교육 내용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과융합, 수학, 과학, 융합정보 분야를 운영하는 영재교육기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초등 영재 표준 교육과정』을 수립·발표하였다.기존의 교육과정은 강사와 기관에 따라 다르게 운영되어 왔는데, 기관별로 교육과정의 편차가 크고, 초·중·고 영재교육기관 간 교육 내용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초등 영재교육기관 분야별 표준 교육과정을 수립하여 표준화된 영재 교육과정 모델을 구축했다.올해에는 『중등 영재 표준 교육과정』도 개발해영재교육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AI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추어 AI 분야 영재교육원을 신설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미래형 '오페라와 합창' 공연에서 해설자로 무대에 오르는 가수 겸 배우 배다해.(세종문화회관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오는 5월 관객이 자유롭게 티켓 가격을 결정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클래식 행사가 열린다.세종문화회관은 '누구나 클래식' 사업의 일환으로 '오페라와 합창' 공연을 5월 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누구나 클래식'은 세종문화회관의 클래식 장르 특화 공헌 사업의 명칭이다. 이 사업은 관객이 티켓 금액을 직접 결정하는 '관람료 선택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객은 관람료를 최소 1000원부터 1만 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오페라 명곡들이 펼쳐진다.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중 '대장간의 합창'을 비롯해 오페라 '카르멘' 서곡, 투란도트 '아무도 잠들지 말라' 등 클래식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고르게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기념, 자유와 희망을 상징적으로 노래하는 곡인 오페라 '나부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도 연주될 예정이다.지중배가 지휘봉을 잡고, 국내 대표 민간 오케스트라인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노이오페라코러스 단원 60명이 무대에 올라 오페라 음악의 웅장함을 더한다.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이범주, 바리톤 정일헌도 함께한다.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배다해가 해설자로 나서, 선보이는 오페라 작품에 대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누구나 클래식'의 '관람료 선택제'가 더 많은 시민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들이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페라와 합창' 공연 포스터(세종문화회관 제공)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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