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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시절부터 파면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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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조회1회 작성일 25-04-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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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시절부터 파면까지윤석열 전 대통령을 풍자한 ‘세태화 특별전’이 전남 목포에서 열린다. 정태관 화가의 작품 ‘윤석열 파면’(왼쪽)과 ‘설중매되어 밝은 빛의 봄으로’. 뉴시스 목포에서 활동하는 정태관 화가는 10일원도심 차없는 거리에서 ‘대통령 자리에서 쫓겨난 윤석열 풍자展’개막식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특별전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목포 차없는 거리에서, 14일부터 18일까지는 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에서 연이어 개최한다.특별전에서는 내란수괴 혐의로 파면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해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기법의 수묵화 작품 28점이 전시될 예정이다.지난 2019년 ‘공수처법 국회 통과로 쥐덫에 걸려들다’, 2020년 문재인 정부 시절 갈등을 소재로 한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칼춤’, 2021년 대선을 앞두고 머리가 8개 달린 물귀신(水神) 요괴를 표현한 ‘김건희 투명 인간’, 2025년 4월 4일 ‘윤석열 파면’ 등 7년 동안 이슈화된 작품이다. 정태관 화가의 작품‘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과의 칼춤’(왼쪽)과 ‘윤석열 용산 사랑’. 뉴시스 정 화가는 그동안 십이지상(十二支像)을 모티브로 2018년부터 그 해 가장 이슈화된 주제로 매년 25점 이상의 작품을 제작했다.그 중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작품은 2019년 검찰총장 시절부터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된 2025년 4월 4일까지 제작됐다. 정 화가는 “특별전은 내란의 잔불을 하루빨리 종식하고 파괴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기획전”이라며 “박정희·전두환 등 독재자들이 선포했던 계엄이 반복돼 큰 충격과 상처를 준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는 교훈을 세태화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목포문화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정 화가는 그동안 세월호 304 서화 퍼포먼스, 세월호 신항 거치 기록화 展, 5·18 민중항쟁 희생자 518인 서화 퍼포먼스,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수묵 퍼포먼스 등 활용을 펼쳤다.목포=김선덕기자 sdkim@segye.com※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관련법 및 제도가 점점 진화하고 있다. ‘멍냥 집사’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반려동물(pet)+정책(policy)’을 이학범 수의사가 알기 쉽게 정리해준다. 동물병원 광고는 사람 병의원 광고와 달리 사전심의를 거치지 않는다. GettyImages 지하철이나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에 붙어 있는 병의원 광고를 한 번쯤 본 기억이 있을 겁니다. 같은 곳에서 동물병원 광고도 종종 볼 수 있죠. 그런데 일반 병원 광고와 동물병원 광고에는 아주 큰 차이점이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있나요. 의료법은 의료광고 기준 상세히 규정병의원 광고를 자세히 살펴보면 우측 상단에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필'이라는 작은 글씨와 함께 일련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반면 동물병원 광고는 어디에서도 이런 문구를 찾아볼 수 없죠. 병의원을 광고하려면 사전에 의료광고 관련 심의를 거쳐야 하지만, 동물병원은 이런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병의원 광고 심의는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가 합니다. 대한의사협회는 2007년 4월부터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치과의료광고심의위원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한방의료광고심의위원회는 대한한의사협회가 각각 운영하죠. 병의원뿐 아니라 치과나 한의원도 광고 사전심의를 받아야 하는 겁니다.의료법은 의료광고 관련 사항을 매우 자세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의료법 제56조(의료광고의 금지)는 ①의료기술 평가를 받지 않은 새로운 의료기술 광고, ②치료 효과를 오인할 수 있는 치료 경험담 등 거짓·과장광고, ③다른 의료인을 비방하거나 다른 의료인과 비교하는 광고, ④수술 장면 등 직접적인 시술행위를 노출하는 광고, ⑤심각한 부작용 정보를 누락한 광고, ⑥법적 근거가 없는 자격·명칭을 표방하는 광고, ⑦소비자를 속이는 방법으로 비급여 진료비를 할인하거나 면제하는 광고, ⑧각종 상장·감사장을 이용한 광고, ⑨(공식 인증을 제외한) 인증·보증·추천을 받았다는 광고를 모두 금지하고 있습니다.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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