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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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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조회1회 작성일 25-04-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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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선·개헌 등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신임 헌법재판관 두 명 지명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이 ‘직무정지’가 아닌 ‘궐위’ 상태이기 때문에, 권한대행의 적극적인 권한 행사에 논란의 소지가 없다”고 반박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탄핵심판이 여러 건 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 헌법재판관 임명을 대선 이후까지 마냥 미룰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헌법재판소는 탄핵심판, 위헌법률심판, 헌법소원, 권한쟁의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곳”이라며 “단지 대선이라는 정치적 일정 때문에 하염없이 비워둘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통령이 행사하는 모든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라면서 “대통령 권한대행은 행정부의 수반이지, 입법부의 하수인이 아니다. 행정부 수반은 이재명 세력의 입맛에 맞는 권한만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다”며 한 권한대행의 재탄핵까지 시사한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그는 “이번 대선은 87년 체제를 종식시키고, 제7공화국의 시작점이 돼야 한다”며 개헌의 필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이어 “(개헌은)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고, 제왕적 의회의 권력 남용도 제한할 수 있는 구조로 가야 한다”며 개헌을 반대하는 이 대표를 향해선 “새로운 변화, 역사의 진보를 거부하는 수구적 행태”라고 맹비난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세력은 입법부 장악에 이어 조기 대선에서 행정부를 장악하고, 헌재와 사법부까지 장악해서 제왕적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독재정치의 흉계를 꿈꾸고 있다”며 “이번 대선에서 분열과 정쟁의 이재명 수구세력을 반드시 심판해서 정치 무대에서 퇴장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내에서 거론되는 이른바 ‘한덕수 대망론’과 관련해서는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많은 분들이 당 후보로 등록해주길 원한다”면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권 원내대표는 “모든 것은 룰과 경선 규칙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이재명과 같은 파렴치한 사람 빼고는 모든 분들이 후보로 등 연합뉴스 2021년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의 대변인이었던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에 대해 “김건희 여사의 안위가 우선적 고려 대상이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특히 이 수석대변인은 “부인에 대한 사랑이라고 얘기도 하는데, 윤 전 대통령의 김 여사에 대한 감정은 사랑 이상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계엄과 관련해 진행자가 ‘김건희 특검법 직전이었고 그것이 직접적인 영향이 됐을 것이다고 보나’는 질문에 “반국가 세력, 부정선거 말씀하셨는데 그거는 하나의 명분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사랑 이상은 뭔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윤 전 대통령이 박근혜 정권 시기에 댓글 수사 때문에 좌천을 당했고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을 하면서 욱일승천한 뒤 바로 대선 후보에서 대통령이 됐다”면서 “그런 파동이 심한 과정이 김 여사하고 결혼한 시기가 딱 겹친다. 그런 걸 거치면서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굉장히 동지적 결합 이상의 어떤 굉장히 의존하면서 두 분이 해 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그래서 저는 윤 전 대통령이 김 여사를 절대로 못 내칠 것이다(고 봤다)”면서 “지금도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형국”이라고 덧붙였다.이 수석대변인은 두 사람의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일화도 소개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처음에 아크로비스타 아파트에 가서 당시 윤 전 검찰총장이 부인을 소개해 주는데 깜짝 놀랐다”면서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남편에게 공개적으로 면박을 줬다. ‘아휴, 이래 이래서 안 돼, 이래서 안 돼’ 그러는데 윤 전 대통령은 강아지 안고 그냥 웃기만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윤 전 대통령의 신당 창당설, 김 여사 총선 출마설 등에 대해서는 “윤 전 대통령 본인 스스로도 그걸 하고 싶어 하실 거고 주위에서도 그걸 이용을 하려는 극단적인 세력들이 있을 것”이면서도 “윤 전 대통령은 정치인으로서 자질도 떨어지고 보수 내에서 어떤 상징적인 자산도 없다”고 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창당하고 싶고 대선에 개입하고 싶겠지만 해서는 안 된다”면서 “기본적으로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안 될 것이다. 이게 제 생각”이라고 강조했다.임정환 기자 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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