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Snow Coaches- The Bug Hotel책 내용 살펴보기5권의 큼직한 페이퍼백으로 그림도 더 이뻐졌고 론칭 공구특가로 3만 원대로 가져올게요. 구매 안 할 이유가 없죠. 이번 수수맘 공구에서 구매하신 분들께 한글 자료들 따로 보내드릴게요.핍과 포지, 자밀라, 프랭키가 공원에서마법 피크닉을 즐겨요. 포지의 주스는 노래를 부르게 하고 자밀라의 딸기는 동물로 변할 수 있대요. 아이들의 상상력 정말 귀엽고 친근하죠. 프랭키의 케익을 열었는데 가장 중요한 마법 스프링클을 빼먹었어요. 프랭키가 가지러 간 사이,핍과 포지는 케이크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조금만 맛 본다는게 거의 다 먹어버려요.스프링클을 갖고 돌아온 프랭키를 보자너무 미안한 마음에 거짓말로 둘러대기 시작해요.그리고는 죄책감에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잘못을 해결하는 과정이 감정의 변화도 디테일하게 다뤄 스토리가 더 와닿고 "Cross", "Sorry", "Fib" 과 같은 감정을 묘사한 좋은 표현들이 많이 나와요. 정말 재밌는 스토리!어려운 어휘들은 단어 시트 참고하고리딩 음원들으며 발음도 체크해 보세요. 아이와 흘려듣기용으로 틀어주셔도 좋아요. 기존 핍앤포지 시리즈 재밌게 봤다면 캐릭터의 힘을 얹어 이 시리즈까지 꼭 도전해 보시길 적극 추천드려요.The Magic Picnic+ 제작 자료 전송Lots of Noise!- The Magic Picnic▼ Pip and Posy TV시리즈 구매하기 ▼ 수자원공사가 세종시 집현동에 건립중인 수자원위성 지상운영센터 조감도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연구원이 위성센터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오는 2027년 세계 최초의 수자원 전문 위성이 발사될 예정인 가운데, 우리나라 물관리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전망이다. 수자원 위성을 통해 홍수나 가뭄 같은 물재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분석해 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대행사업으로 세종시 집현동에 수자원위성 지상운용센터를 건립 중이라고 밝혔다. 이곳은 현재 개발 중인 수자원위성의 정보를 수신해 분석하고, 수재해와 수질·수자원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환경부가 주도하는 수자원위성은 2027년에 발사될 예정이다. 국가 연구과제 예산 2008억원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위성 본체를 맡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탑재체(레이더)를 개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대행사업으로 위성정보를 활용한 수재해 감시 지상운용체계 및 활용체계 구축을 담당한다. 세계기상기구(WMO) 자료 등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미국 나사(NASA) 등이 운영 중인 기후 감시 위성은 있지만, 수자원에 특화된 전용 위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그간 우리나라는 핀란드 등 해외 위성 자료를 구매하거나 무료 공개된 위성정보를 활용해 왔으나 위성마다 해상도와 관측 주기가 달라 분석에 제약이 있었다"면서 "물재해 예방을 위해 활용한 국내 위성도 악천후나 야간 관측이 제한적이고 지류 하천 정밀 감시와 실시간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접경지역의 예고 없는 방류 등으로 물안보 문제를 안고 있고, 2022년 태풍 힌남노 내습에 따른 피해사례처럼 물재해 영향이 커, 홍수 예·경보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 역량 강화가 절실하다. 수자원위성은 미래 물 문제 대응을 위한 핵심 기술 자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산업 국제 정보분석기관인 글로벌워터인텔리전스 역시 향후 10년간 기후변화 피해의 69%가 물 관련 문제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1단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