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제2여객터미널에어사이드 4층라운지 한쪽에는 웹서핑이나 프린터를 위한 노트북도 마련되어 있어요. 요즘은 모바일로 대체할 수 있는 서류가 많지만 만약 급하게 출력해야 할 서류가 있으면 라운지를 이용해봐도 좋겠어요.할인 방법 이용 팁기내식은 가볍게 패스해도 되겠습니다.제휴카드를 활용하면 무료 또는 할인 입장을 할 수 있어요.신문이나 잡지도 볼 수 있습니다.SPC 라운지 탭 맥주! 전용잔을 구멍에 눌러 끼우면 맥주가 자동으로 차올라요.SPC 라운지할인권 구매 자세히보기 >>SPC 라운지 위치, 이용시간북새통을 이루는 공항에서 조용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공항 라운지 인데요.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널에 라운지가 무려 10여 개에 달합니다.공항 이용할 때 참고하세요. :)앱에서 내려받기 귀찮다 하는 분들은 클룩에서도 할인권을 판매하네요.나는 제휴카드 없는데?! 하시는 분들은 해피포인트 앱에서 쿠폰 받으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라운지 (SPC 라운지) 35%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어요.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이용하시는 분들은 모바일에 해피포인트 앱 하나 정도는 다 깔려 있잖아요? ^^;;;공항 라운지를 많이 이용해보지 못해 잘은 모르지만 SPC 라운지는 휴식보다는 식음료에 포커스를 둔 것 같았어요. 항공사 라운지의 경우 자리도 널찍하고, 안마의자나 냅존 처럼 쉴 수 있는 공간과 화장실, 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는데요.SPC 라운지는 모던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요. 여러 종류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라운지 중에 제가 갈 수 있는 곳은 대한항공 모닝캄 라운지 뿐이었는데 그것 마저도 4회 모두 다 써버렸거든요.전체메뉴 -> 진행이벤트 -> 쭉쭉 내리면 공항 라운지 35% OFF 쿠폰이 있어요.무엇보다 한국 음식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 좋았어요. 원산지도 표시되어 있고요. 이젠 해외여행 일주일 이상 정도 가면 한국 음식이 생각나는 나이(?) 라운지에서 든든하게 한식 먹고 갔습니다.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항공사라운지 입구에서 항공권 제시 후, 입장료를 내고 입장합니다. SPC 라운지 입장료는 41,000원 입니다.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1터미널에 비해 쾌적한 공간, 빠른 출국수속이 특징이에요.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으로 들어가면268번 게이트 4층에 SPC 라운지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각종 나물 넣고,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고요. 따뜻한 육수를 부어 우동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라운지 맛집이 바로 여기였네요. 외식전문 기업 SPC에서 운영하는 라운지다 보니 전체적으로 음식 종류도 많고 맛이 좋아요.컵 바닥에 무슨 장치가 있는 걸까요? 신기하더라고요.항공사 라운지의 경우 비즈니스석이나 특정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을 하지만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라운지 중에 SPC 라운지는 항공사 상관없이 PP카드 소유 여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오픈된 공간이에요. 저는 이번 세부 여행을 다녀오면서 출국 전 잠시 SPC 라운지에 들러 식사도 하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다 왔어요.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 갈 때 또는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일 때 출국 전 라운지에 들러 식사도 하고 잠시 쉬어가면 좋겠죠?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정경환 교수가 만성콩팥병의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신지호 기자 콩팥은 단순한 배설 기관이 아닌,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다양한 기능을 담당한다. 소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몸의 체액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며, 조혈호르몬과 비타민D, 혈압 조절 호르몬 생산에도 관여한다. 콩팥에 문제가 생기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콩팥 질환인 '만성콩팥병'은 당뇨병·고혈압·사구체신염 환자에게 특히 위험이 높다고 알려졌다. 고령화로 인해 만성 콩팥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을지, 만성콩팥병 명의인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정경환 교수에게 물었다. -만성콩팥병은 무엇이며, 주요 증상은 어떤 게 있나?"콩팥에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을 나타내는 사구체 여과율이 60 미만으로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콩팥병으로 정의한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식욕 감소, 전신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단백뇨가 있는 경우 소변에 거품이 생기기도 한다. 말기로 진행될수록 울렁거림, 구토, 폐 부종으로 인한 호흡 곤란 등이 심해지고, 결국 콩팥 기능을 대신하는 신대체 요법이 필요하게 된다."-만성콩팥병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인가?"콩팥은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기능이 절반 이상 떨어질 때까지 증상이 없을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어렵다. 만성 콩팥병이 생기면 콩팥뿐만 아니라 빈혈, 뼈 질환, 특히 심혈관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만성 콩팥병 환자의 사망률은 정상인에 비해 7배까지 증가한다고 보고된다. 만성 콩팥병은 단순히 콩팥 질환이 아닌 전신 질환으로 보는 게 좋다."-당뇨병과 고혈압은 만성콩팥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당뇨병은 고혈당으로 인해 콩팥을 포함한 여러 장기에 합병증을 일으킨다. 특히 고혈당은 콩팥의 혈관을 망가뜨려 만성 콩팥병을 초래할 수 있다. 초기에는 미세 알부민뇨가 발생하고 점차 콩팥 기능이 저하된다. 고혈압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면 콩팥의 혈관을 손상시켜 만성 콩팥병을 유발할 수 있다. 고혈압과 만성 콩팥병은 실과 바늘 같은 관계다.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