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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조6960억원 규모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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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조회2회 작성일 25-04-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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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조6960억원 규모 채권자 목록 제출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1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홈플러스의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과 관련해 엠비케이(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 등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기에 앞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연합뉴스홈플러스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전단채)의 개인·법인 투자자들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엠비케이(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 등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1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회장을 비롯해 김광일 엠비케이파트너스 부회장,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 이성진 재무관리본부장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는 개인·법인 피해자 127명이 이름을 올렸다. 비대위가 파악한 이들의 피해액수는 900억원대에 이른다.‘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는 신용카드로 결제해 나중에 받아야 할 물품대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기 채권이다. 홈플러스가 구매전용카드로 납품대금을 결제하면 카드사에 매출채권이 발생하는데, 이를 기초자산으로 증권사가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했다.피해자들은 엠비케이파트너스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신청을 앞두고 채무 상환이 어렵다는 걸 알면서도 전단채를 발행되도록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이달 초에는 전단채를 발행한 신영증권과 이를 유통한 하나증권 등 증권사 3곳이 홈플러스 경영진을 사기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홈플러스는 전단채 역시 상거래채권으로 분류해 전액 변제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상환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다. 사재 출연 의사를 밝힌 김병주 엠비케이파트너스 회장은 수백억원을 홈플러스에 증여하고 600억원 규모의 급전 대출에 보증을 섰지만, 이는 모두 소상공인 결제대금 정산으로 용처가 국한됐다.한편,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재판장 정준영)는 홈플러스가 2조6960억원 규모의 채권자목록을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채권자 목록은 회사가 어떤 채권자에게 얼마를 갚아야 하는지 정리한 문서다. 홈플러스가 신고한 회생담보권은 269억원, 회생채권은 총 2894건으로 2조6691억여원이다.홈플러스, 2조6960억원 규모 채권자 목록 제출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1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홈플러스의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과 관련해 엠비케이(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 등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기에 앞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연합뉴스홈플러스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전단채)의 개인·법인 투자자들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엠비케이(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 등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1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회장을 비롯해 김광일 엠비케이파트너스 부회장,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 이성진 재무관리본부장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는 개인·법인 피해자 127명이 이름을 올렸다. 비대위가 파악한 이들의 피해액수는 900억원대에 이른다.‘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는 신용카드로 결제해 나중에 받아야 할 물품대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기 채권이다. 홈플러스가 구매전용카드로 납품대금을 결제하면 카드사에 매출채권이 발생하는데, 이를 기초자산으로 증권사가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했다.피해자들은 엠비케이파트너스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신청을 앞두고 채무 상환이 어렵다는 걸 알면서도 전단채를 발행되도록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이달 초에는 전단채를 발행한 신영증권과 이를 유통한 하나증권 등 증권사 3곳이 홈플러스 경영진을 사기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홈플러스는 전단채 역시 상거래채권으로 분류해 전액 변제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상환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다. 사재 출연 의사를 밝힌 김병주 엠비케이파트너스 회장은 수백억원을 홈플러스에 증여하고 600억원 규모의 급전 대출에 보증을 섰지만, 이는 모두 소상공인 결제대금 정산으로 용처가 국한됐다.한편,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재판장 정준영)는 홈플러스가 2조6960억원 규모의 채권자목록을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채권자 목록은 회사가 어떤 채권자에게 얼마를 갚아야 하는지 정리한 문서다. 홈플러스가 신고한 회생담보권은 269억원, 회생채권은 총 2894건으로 2조6691억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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