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따라갔더니 무조건 70달러 내라고;;
저 따라갔더니 무조건 70달러 내라고;;; 네???? ㅜㅜ 저는 가족여행 간 거라 3인으로 나누면 3만 페소까지 허용되는 줄 착각했거든요. 근데 영수증에 제 이름이 모두 있으니 세명이 와도 합산 안 된다고 ㅜㅜ 저에게 돈을 내라고 하더라고요.필리핀 이트래블 작성방법하지만 뭐 어쩔 수 없죠. 입국하려면.. 그러니 필리핀 입국하시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면세품 사지 마시고 사시더라도 20만 원 이상 절대 사지 마세요 벌금 너무 아까우니까요!!!!남편이 옆에서 열받아서 영수증 달라고 했던 영수증 받고 싶으면 70달러 내라고 ㅜㅜ 두둥...영어로 나오긴 하지만 크롬을 활용하면 자동 번역되고요. 제가 번역된 내용도 올려드릴게요. 일단 외국 여권 소지자로 선택하시고 이름 입력, 성별, 휴대폰 번호, 여권번호 등 주요 정보를 입력하세요. 스마트폰으로 접속하셨다면 얼굴 사진도 찍으시고 PC로 하셨다면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클락은 너무 좋았습니다. 잇힝!!세부, 보홀, 클락, 마닐라 등 필리핀 어딜 가시던지 이트래블 작성은 필수에요. 입국신고서 대신 작성하는 절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마지막으로 필리핀 세관신고 주의사항 말씀드릴게요. 필리핀 세부, 보홀, 클락, 마닐라 모두 마찬가지입니다.이제 본격적으로 필리핀 입국 신고를 해야 합니다. 파란색 뉴 트래블 데클러레이션을 터치합니다.이다음은 뭐 세관 짐 관련 안내입니다. 쭉 읽어보시면 되는데여기에서 중요한 게 필리핀의 경우 10,000페소가 넘어가는 면세품을 들고 들어가면 안 되어요. 만 페소의 경우 약 25만원 정도인데 필리핀 입국할 때 일일이 면세품 영수증 검사해서 넘어가면 추가 세금 내라고 끌려갑니다 (저 끌려가 봄) 이 이야기는 아래 필리핀 세관신고 주의사항 이야기할 때 자세히 썰을 풀어볼게요 ㅜㅜ대부분 필리핀 입국 항공편으로 하실테니 air 선택하시고 필리핀 도착을 의미하는 왼쪽 어라이벌을 선택해 주세요.필리핀여행 목적은 홀리데이, 그리고 탑승하는 항공기 종류와 항공편을 차례대로 입력해 주면 됩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필리핀 여행하시는 분들이 미리 꼭 작성해야 하는 필리핀 이트래블 작성방법과 세관신고 주의사항에 대해 꼼꼼하게 알려드릴까 합니다.숙박하는 곳 주소도 적어야 하니 잊지 마시고요. 레지던스라면 주소 입력하시고요 검색하기 기능 활용하시면 호텔 주소는 알아서 검색이 되더라고요.이메일을 입력하시면 일회용 비밀번호가 이메일로 전송됩니다. 번호를 입력하시고 비밀번호 생성하시면 계정 만들기 완료! 21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가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기 전 김동연 경선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김경수 경선 후보. / 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2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21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순회경선 합동연설회가 열린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 대선 본선에 나설 민주당의 최종 후보로 '이재명'이 호명되자 8000석 규모의 행사장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은 이 후보를 목청껏 연호했다. 이 후보는 89.77%의 사상 최고 득표율로 민주당 대선 후보로 당선됐다.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참석자들이 대선 경선 결과 득표율 발표에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이날 현장은 행사 시작 전부터 이 후보의 ‘대관식’을 방불케 했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당원들은 응원 문구가 적힌 피켓과 응원봉을 흔들며 행사장을 입장했다. '민주여성'을 상징하는 두건을 머리에 두른 젊은 여성 지지자들도 곳곳에 보였다. 행사장 앞에는 '더명' '민주미래포럼' '잼잼기사단' 등 이 후보의 지지자 모임을 비롯해 각 지역위원회의 깃발이 나부꼈다.이 후보의 지지 모임인 '더명'과 연대 단체 '더명-내조의 여왕'은 율동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경수·김동연 후보의 자원봉사자들도 각 후보의 이름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비방이나 네거티브보단 상대 후보를 존중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오후 3시께 합동연설회가 시작되자 세 후보는 등장곡과 함께 순서대로 입장했다. 이 후보가 손을 흔들며 등장하자 지붕이 떠나갈 정도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이 후보가 성남시장일 때부터 응원해왔다는 이수경 씨(57)는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동세상 억강부약'의 나라를 만들 거라 믿는다"고 했다. 하성기 더명 상임대표 집행위원장은 "사상 최고의 득표율로 이 후보가 최종 대선 후보로 확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이 기세를 몰아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했다.
저 따라갔더니 무조건 70달러 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