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신문협회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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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7회 작성일 25-04-27 20:00본문
[한국지방신문협회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국민의힘 김문수 예비후보◇국민의힘 대선주자인 김문수 예비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강원일보 등 한국지방신문협회 기자단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취재단>'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김문수 예비후보의 슬로건은 미래에 초점을 맞췄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앞으로 나아가자는 김 후보의 포부가 담겨있다.김 후보는 중도층 공략을 위해 GTX의 전국 확대를 제시하는 한편 강원지역에는 폐광지역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생존 대책 지원 및 GTX-B노선의 국가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27일 강원일보 등 한국지방신문협회가 김 후보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싣는다.■ 왜 출마했나="'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기치로 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 이번 대선은 단순히 대통령 한 사람 뽑는 선거가 아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체제전쟁이나 다름없다. 필사즉생,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각오로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 당내 경선 승리 전략은?="2차 경선은 당원 50%, 일반 국민 50% 여론조사로 진행된다. 경기도지사 시절 '청렴영생 부패즉사(淸廉永生 腐敗卽死)' 각오로 청렴도 최하위였던 경기도를 청렴도 1등으로 만들었다. 국민께서 저를 대통령 후보로 지목해 주신 것은 부패하고 위선적인 이재명 후보에 맞서 이길 가장 강력한 후보가 김문수라는 기대를 하시기 때문으로 알고 있다. 가장 깨끗하고 가장 일 잘하는 '경제 대통령, '민생 대통령'이 되라는 국민과 당원 동지들의 요구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출마와 함께 반명 '빅텐트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에 대한 입장은 ="단일화를 제일 먼저 제안한 사람은 저, 김문수였다. 출마 선언 직후부터 보수후보 '단일화'를 줄기차고도 강력하게 제안했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건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국민적 요구를 담기 위한 호소였다. 이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제가 국민의힘 후보로 선택되고 한덕수 대행이 무소속 출마한다면, 제가 먼저 [한국지방신문협회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국민의힘 김문수 예비후보◇국민의힘 대선주자인 김문수 예비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강원일보 등 한국지방신문협회 기자단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취재단>'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김문수 예비후보의 슬로건은 미래에 초점을 맞췄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앞으로 나아가자는 김 후보의 포부가 담겨있다.김 후보는 중도층 공략을 위해 GTX의 전국 확대를 제시하는 한편 강원지역에는 폐광지역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생존 대책 지원 및 GTX-B노선의 국가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27일 강원일보 등 한국지방신문협회가 김 후보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싣는다.■ 왜 출마했나="'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기치로 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 이번 대선은 단순히 대통령 한 사람 뽑는 선거가 아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체제전쟁이나 다름없다. 필사즉생,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각오로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 당내 경선 승리 전략은?="2차 경선은 당원 50%, 일반 국민 50% 여론조사로 진행된다. 경기도지사 시절 '청렴영생 부패즉사(淸廉永生 腐敗卽死)' 각오로 청렴도 최하위였던 경기도를 청렴도 1등으로 만들었다. 국민께서 저를 대통령 후보로 지목해 주신 것은 부패하고 위선적인 이재명 후보에 맞서 이길 가장 강력한 후보가 김문수라는 기대를 하시기 때문으로 알고 있다. 가장 깨끗하고 가장 일 잘하는 '경제 대통령, '민생 대통령'이 되라는 국민과 당원 동지들의 요구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출마와 함께 반명 '빅텐트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에 대한 입장은 ="단일화를 제일 먼저 제안한 사람은 저, 김문수였다. 출마 선언 직후부터 보수후보 '단일화'를 줄기차고도 강력하게 제안했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건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국민적 요구를 담기 위한 호소였다. 이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제가 국민의힘 후보로 선택되고 한덕수 대행이 무소속 출마한다면, 제가 먼저 나서서 단일화를 정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