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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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21회 작성일 25-04-21 09:38본문
세계일보가 최근 보도한 내용을 토대로 생성형AI챗GPT의 도움을 받아 이번주 가장 뜨거웠던 6·3 조기대선의 주요 의제를 정리했다.답변의 편향성을 줄이기 위해 정치부장이 데스킹 과정을 거쳤다.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행정수도 세종 이전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책임론이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후보 전원이 ‘세종 완전 이전’을 공약했고, 국민의힘은 찬탄(탄핵 찬성)과 반탄(탄핵 반대) 진영 간 격돌로 보수 진영 내부 균열이 깊어지는 양상이다. 두 사안 모두 단순한 공약을 넘어 체제 전환과 정치 책임을 둘러싼 프레임 경쟁으로 확장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재명(오른쪽부터)·김경수·김동연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첫 TV토론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세종 간다’는 여야 후보들… 공약은 제각각 민주당 이재명·김동연·김경수 대선 경선 후보가 한목소리로 “행정수도를 세종으로 옮기겠다”고 선언하며, 행정·입법 기능 통합과 '87년 체제' 극복을 앞세우고 있다.이재명 후보는 지난 18일 TV토론에서 “용산을 일시 사용하고 청와대를 신속히 복원한 뒤, 임기 내 세종 집무실을 완공해 최종 종착지로 삼겠다”고 밝혔다. '용산→청와대→세종' 3단계 구상이다. 반면 김동연·김경수 후보는 “용산은 단 하루도 써선 안 된다”며 취임 직후 세종 즉시 집무 개시를 주장했다.국민의힘 한동훈 후보도 “국회를 포함한 세종 완전 이전”을 주장하며 공간 통합을 강조했고, 나경원 후보도 “5대 메가시티 육성” 차원에서 세종 기능 강화를 언급했다. 반면 안철수·홍준표 후보는 청와대 복귀론을 유지하며 세종 이전에 아직 유보적 입장을 보였다.하지만 수도 이전은 2004년 헌법재판소가 ‘관습헌법’을 들어 위헌 결정을 내린 사안이다. 개헌 없이는 서울을 수도로 보는 헌법질서를 넘기 어렵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예산 논란도 거세다. 현재 추진 중인 세종 (서울=연합뉴스) 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 21층 규모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압 중이다.관악소방서는 현재까지 이 불로 3명이 추락하고 다른 3명은 연기흡입, 호흡 곤란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 중이다. 2025.4.21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photo@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