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일 가능성이 더 높은 듯?25기 영수는 방송에서 '너 어차피 내 여자친구 될 거니까'라며 영자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나는 솔로 25기가 후반을 향해가는 와중에도 두 사람의 사이는 좁혀질 겨를이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늦어도, 이번주 방송에라도 두 사람의 사이가 변하는 모습이 있어야... 영수-영자의 현커썰을 지지할 텐데, 그럴 기미가 안 보여서 참으로 아쉽다. 아무튼, 나는 솔로 25기 영수와 영자의 현커는 응원하는 바이지만 확률이 낮을 것 같아서 안타깝다.나는 솔로 25기 영수는 처음 본 순간부터 25기 영자에게 꽂혔는데... 영자는 현재까지 방송에서 여지를 1도 주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이 '제주도 여행'을 간 게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한 네티즌은 25기 영자에게 '두분이 잘 되어가나요?'라고 물었는데... 25기 영자는 비밀이라며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하... 너무 궁금한데? 솔직히 나는 이제 별로 기대를 안 한다. 현커썰 나온 사람들 중에 잘 된 사람이 얼마나 있냐고...25기 영수는 마침 제주도에 갈 일이 있었고, 마침 25기 영자는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고... 니즈가 잘 맞았다고 본다.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있는 동안은 행적 하나하나가 사람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는만큼 25기 영자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것이다. 25기 영자는 게스트하우스 홍보 차원에서도 25기 영수와의 만남이 플러스가 됐을 듯하다.나는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커라면 상당히 흥미로운 그림이 될 것 같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호감이 있을 수는 있음제주도 같이 간 게 아니다?-> But, 사귀는 증거는 아니다영자를 향한 불같은 사랑나는 solo 25기 영수[앵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는 비상계엄 사건을 비롯해 해병대원 사망 사건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이 피의자로 입건된 사건이 쌓여 있습니다.하지만 수사 검사가 부족해 속도를 내기 어려운 상황인데요.공수처는 인력 충원의 필요성을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한채희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12월부터 비상계엄 TF를 운영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 이첩하고도 군과 경찰 관계자들 수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오동운/공수처장> "저희들이 내란죄 수사한 바에 의하면, 증거가 차고 넘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문제는 공수처 검사 거의 전원이 TF에 투입돼 있어, 다른 사건 수사는 사실상 멈추게 된 것입니다.현재 공수처에는 처·차장을 빼고 12명의 검사가 근무 중입니다.검사 정원은 23명인데, 인사가 제때 이뤄지지 못하면서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사 인력으로 업무를 꾸려나가고 있습니다.지난해 9월과 지난 1월, 공수처는 검사 7명을 임명해달라고 대통령실에 제청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끝내 임명하지 않았습니다.<이창민/공수처 인사위원> "임명을 하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 '임명을 하겠다' 취지의 의사 표시라도 해야 하는 거거든요. 어떠한 임명 행위도 하지 않으면 공수처가 형해화되거나 무력화될 수밖에 없어요.''인력 부족에 발목잡힌 공수처는 지난해 11월 해병대원 사망 사건 관련 군 관계자들을 참고인 조사한 이후 추가 수사를 이어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공수처는 우선 비상계엄 사건을 정리해야 다른 사건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입장인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시점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조기 대선에 들어간 정치권에선 야권을 중심으로 공수처를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실제 변화로 이어질 지는 대선 이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연합뉴스TV 한채희입니다.#윤석열 #비상계엄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채상병 #해병대원사망사건[뉴스리뷰]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한채희(1ch@yna.co.kr)